퇴근후 출발했지만... 셋팅하니 깜깜
갑자기 폭우도 내려주신다
비오는 날은 전이 최고
비가 그친다
출동!
날아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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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에서 홀딱 젖은 장비 말리러 급하게 간거라지만...

어떻게 사진 한장 없을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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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준비 끝
휴게소에서 점심 냠냠
휴게소에서 점심 냠냠
슬프게도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가 언제 그치려나...
모래놀이도 하고...
물총 놀이도 하고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밥도 냠냠 잘먹었다

 

그러나... 셋째날 폭우와 엄청난 바람으로... 하루일찍.. 아침에 급하게 철수....

 

트래버스 견인시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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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영향으로 예약한 캠핑장들이 모두 취소되어서

강제로 한달을 쉬고, 연곡 솔향기캠핑장으로 출동

 

금요일 저녁. 막힘없는 2시간 40분 거리지만... 3시간 조금 더 걸려서 도착

안전운전이 최고다!

 

멕시칸 연곡점 메뉴

늦은 저녁 배달도 안되서, 직접 찾아가서 받아온 치킨으로 해결후 취침 

 

넌 아침잠도 없냐.

 

 

이런 뷰를 보려고 연곡을 오는것 아니겠니

 

엉덩이까지 까고 해변가를 열심히 돌아다니는 둘째녀석.

 

연날리기 하는 첫째 녀석

 

아빠랑 사진찍기 놀이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며 신나게 놀아본다.

 

저녁은 언제나 주문진항 회로 마무리를 한다.

 

그동안 견인하느라 고생한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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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탄강오토캠핑장으로 떠나본다.

 

사이트가 생각보다 작고, 화장실 취사장이 계단으로 동떨어져 있어서 다소 불편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코스와, 한탄강 뷰가 좋은 곳이다.

 

 

개수대 근처 11번 자리에 셋팅을 하는데, 비가 온다. 이놈의 기상청 놈들!

 

애기들은 카라반 안으로 대피. 놀거리 많이 챙겨왔는데...

 

비가 와도 비누방울 놀이를 뺄수는 없지...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불멍의 세계로 빠져본다.

 

둘째날 날씨가 너무 좋다. 산책도 한번씩 해주고~

 

오늘도 역시나 비누방울 놀이는 해야한다. 애기들 놀이의 필수품

 

점심먹고 맛있는 구슬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새로운 놀이를 해본다.

연날리기! 쪼그만 놈이 생각보다 잘 잡고 있다.

재미있어하니 다행이다.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피곤한지 일찍 잠들어버릴 둘째놈을 눕히고...

 

 

큰놈과 불멍으로 마무리를 해 본다.

 

2박3일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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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오후 급 떠나기로 결정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전화로 빈자리를 확인하고 바로 출발해본다.

준비할 것 없이.. 그냥 달면 끝이니, 여행이 너무 쉬워져서 좋다.

 

오늘의 목적지는 연천 임진물새롬랜드 오토캠핑장

 

집에서 50분 거리의, 아주 가까운(?) 곳이다.

 

사실, 애기들이 집에서 너무 뛰어서 아랫집에 미안해서, 캠핑이 목적이 아닌.. 놀이터에서 뛰게 할 생각으로 찾은 곳이다.

 

자리 셋팅하는 사이에, 벌써 심심해하는 둘째녀석.

 

손 꼭 잡고! 놀이터로 향해본다.

 

물놀이터도 보인다.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보인다. 그중 울 애기들이 최고로 좋아한, 미로(?) 미끄럼틀

 

22개월된 놈이 겁도없이 올라가고 싶어해서, 큰놈 시켜서 잘 데리고 올라가라니, 착하게도 잘 가르쳐주며 올라간다.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잘 올라가고, 미끄럼틀도 잘 타고 내려온다.

 

꼬맹이들 놀이터 하나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캠핑장이다.

 

1박2일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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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에 또다시 찾은 솔향기캠핑장

 

 

 

 

막힘없이 뻥~ 뚫려있는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가본다.

 

확실히 뷰는 예술인 캠핑장이다.

물론 관리도 너무 잘 되어있다!

 

기분 좋은 작은놈. 밖에만 나오면 너무 좋아한다.

 

형아가 밖에서 뭐하는지 지켜보기!

 

형아는 아빠랑 사진찍기 놀이중!

 

열심히 모래놀이도 하고....

 

아빠에게 요구조건을 이야기 하러 오는 큰놈

 

 

아빠와 물총놀이를 시작해본다.

아빠에게 승리후, 모래놀이중인 동생 괴롭히기!

 

비누방울놀이도 해 줘야지.

캠핑장앞 편의점표 비누방울놀이 장난감... 너무 비싸다.. ㅠㅠ

 

날씨도 너무 좋았고, 애기들도 신나게 놀아서 좋은 캠핑이었다.

 

3박4일 : 5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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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불멍이 하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떠난 계획에 없던 캠핑

 

 

캠핑 사이트수가 정말 많다. 아무거도 모르고 급하게 빈자리 나오는거 후다닥 잡았다.

도착해서 자리보고 후회했지만...

A67번 자리는 다시는 잡으면 안될 것 같다.

다른 사이트는 전부 평지인데, 이 자리와 그 옆자리만 기울어져 있다.

 

퇴근하고 늦은시간 도착.

사이트가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자리 잡느라고 한참 걸렸지만...

어째뜬 자리 셋팅하고... 바로 불멍 시작한다.

자리를 깔았으면, 먹어야지

오늘은 조개구이로 정했다

 

다음날 아들놈들과 놀아주고, 아들놈 친구네 가족도 불러서 놀기

 

2박3일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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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도우셔야 가볼 수 있다는

연곡 솔향기 캠핑장

 

어떤곳인가 싶어,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어라? 자리가 있네...

그래서, 출발한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2시간 30분 거리

항상 장거리만 뛰는 느낌이다. ㅎㅎㅎ

중간에 쉬지않고 달려 3시간만에 도착

 

캬아~ 바다다!!!!

 

해수욕장 바로앞에 이렇게 카라반 사이트가 딱!

이래서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구나~~ 이해하게 된다.

 

카라반 안에서 이런뷰를 볼 수 있으니, 여긴 정말 또 오고 싶은 캠핑장이다.

 

첫날 저녁은 근처 주문진항에가서 잡어회를 사와서 해결

 

다음날 신나게 모래놀이도 해보고~

 

사이트 바로앞에서 이렇게 놀 수 있으니, 다른데 갈 이유가 없다.

요즘같은 시기에 숨어서 캠핑하기 딱 좋은 곳이다.

 

둘째날 저녁은 큰마음 먹고 이녀석으로 정해본다.

대게가 키로당 4만원.

 

마지막 날 아침

카라반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이번 캠핑을 마무리 해 본다.

예약만 가능하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캠핑장이다!

 

2박3일 :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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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며, 2020년 첫 캠핑을 시작한다.

당일날 결정하고, 무작정 떠나보기로 한다.

 

목적지는 충남 태안 몽산포 그린캠핑장

 

금요일 저녁시간, 엄청난 정체를 예상하며 네비를 찍어본다.

어라. 예상외로 안 막힌다. 천천히 달려 10시경 도착

짐풀고 가볍게 맥주한잔후 취침모드

 

다음날 아침먹고, 아들놈들 데리고 바닷가로 나가본다.

큰놈은 조개 잡을거라며 신나있고

작은놈은 멋모르고 그냥 밖이라 좋다.

 

하아... 빨래는... ㅠㅠ

 

늬들이 재밌으면 그만이지뭐. 사진 따위 찍을시간이 어딨냐. 끝!

 

2박 요금 :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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