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 볼일이 있어 가면서, 첫 쏠캠을 해 본다.

 

멀기도 멀고, 평일인데도 언제나 막히는 저 길.... 뚫고 가 보자~

 

출발 준비 끝

 

2시간 30분만에 도착

진위천 모습 대충 쭉쭉~~

내가 잡은 사이트 뷰

아무곳이나 먼저가서 찜하면, 그곳이 내자리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점점 사이트 크기가 커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122번 사이트 모습
커피도 한잔 하고

비행기는 정말 원없이 볼 수 있다.

너무 시끄럽다. ㅠㅠ

마지막으로, 불장난도 쳐 보고 마무리 한다.

 

오늘의 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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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움직였더니 3일 황금연휴로 모든 캠핑장이 예약 불가능

카라반을 끌고 간 후기가 거의 없는

약수골캠프촌을 찾아서 통화후 예약성공!

 

 

국도로만 3시간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국도로만 달린다. ㅠㅠ

 

연비 5.8km/L

덕분에 연비도 엉망이다.

 

셋팅하기 충분히 넉넉한 사이트. 넓다 넓어~

 

앞쪽으로 잔디밭이 있어서 좋다.

울 애기들은 3일동안 메뚜기,잠자리등 각종 곤충들과 친구맺고 놀았다. 

엄빠는 곤충들이 무서운데.... ㅠㅠ

복귀하는날. 큰놈이 '아빠, 이제 이 캠핑장만 오자!' 이런다......

 

각자 취향대로 마시면서 영상에 빠진 놈들
간식 먹을때도 영상이 빠질 수는 없다

하아.........

 

채집통에 손을 쑤욱!! 무섭지도 않나보다.

아빠는 잡아주면서도 무서운데.... 

 

불놀이가 최고지!
이것이 불멍인가?
과자가 최고!
처음 시도하는 달고나 만들기
설탕을 열심히 녹여주고
완성! 어렵다
연날리기도 하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잘 놀았다!

 

딱히 놀만한게 없어서, 큰애기들은 놀거리를 많이 챙겨가거나 주변여행을 추천

작은 애기들은 잔디밭 하나면 끝!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

 

2박3일 : 5만원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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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곡은 최애 캠핑장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도 연곡으로 떠나본다.

 

항상 2시간 40분 걸린다고 나오지만.. 언제나 여유롭게 출발

 

내린천휴게소 춤배틀
우동 한그릇
돈가스 한개
김밥 한줄

오늘은 특별히 엄마가 주문한 김밥한줄 추가!

내린천휴게소는 깔끔하고 좋다

 

남들 다한다는 휴게소 샷도 한번 찍어준다

자리 셋팅 완료!

 

과자도 먹고
우유도 마시고
큰 드라큐라
형아 따라쟁이 작은 드라큐라 놀이도 하고

매일해도 지겹지 않은 모래놀이도 하고

장난감 놀이도 하다보면

어느덧 3박4일이 후다닥 지나가 버린다.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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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준비 끝
휴게소에서 점심 냠냠
휴게소에서 점심 냠냠
슬프게도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가 언제 그치려나...
모래놀이도 하고...
물총 놀이도 하고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밥도 냠냠 잘먹었다

 

그러나... 셋째날 폭우와 엄청난 바람으로... 하루일찍.. 아침에 급하게 철수....

 

트래버스 견인시 연비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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