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이 도우셔야 가볼 수 있다는

연곡 솔향기 캠핑장

 

어떤곳인가 싶어,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어라? 자리가 있네...

그래서, 출발한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2시간 30분 거리

항상 장거리만 뛰는 느낌이다. ㅎㅎㅎ

중간에 쉬지않고 달려 3시간만에 도착

 

캬아~ 바다다!!!!

 

해수욕장 바로앞에 이렇게 카라반 사이트가 딱!

이래서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구나~~ 이해하게 된다.

 

카라반 안에서 이런뷰를 볼 수 있으니, 여긴 정말 또 오고 싶은 캠핑장이다.

 

첫날 저녁은 근처 주문진항에가서 잡어회를 사와서 해결

 

다음날 신나게 모래놀이도 해보고~

 

사이트 바로앞에서 이렇게 놀 수 있으니, 다른데 갈 이유가 없다.

요즘같은 시기에 숨어서 캠핑하기 딱 좋은 곳이다.

 

둘째날 저녁은 큰마음 먹고 이녀석으로 정해본다.

대게가 키로당 4만원.

 

마지막 날 아침

카라반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이번 캠핑을 마무리 해 본다.

예약만 가능하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캠핑장이다!

 

2박3일 : 4만2천원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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