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연곡은 최애 캠핑장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도 연곡으로 떠나본다.

 

항상 2시간 40분 걸린다고 나오지만.. 언제나 여유롭게 출발

 

내린천휴게소 춤배틀
우동 한그릇
돈가스 한개
김밥 한줄

오늘은 특별히 엄마가 주문한 김밥한줄 추가!

내린천휴게소는 깔끔하고 좋다

 

남들 다한다는 휴게소 샷도 한번 찍어준다

자리 셋팅 완료!

 

과자도 먹고
우유도 마시고
큰 드라큐라
형아 따라쟁이 작은 드라큐라 놀이도 하고

매일해도 지겹지 않은 모래놀이도 하고

장난감 놀이도 하다보면

어느덧 3박4일이 후다닥 지나가 버린다.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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