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준비 끝

 

내린천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가자

 

오늘의 메뉴는 김밥
돈가스 우동 셋트

 

도착 하자마자, 옆사이트 누나와 놀기 시작! 너무 고마웠던 누나!
땅강아지도 잡아보고.... 안 무서운가?
조심하라고 해도. 물앞에 가면 난리가 나는 큰 놈
작은놈은 절대 바닷가로 안내려옴. 착해...

 

 

 

두번째 날도 모래놀이.. 하루종일 모래놀이...
또 누나가 놀아준다. 너무 고마워!!!!

 

동생 발 묻어놓고 도망가기
누나가 준 피자. 고맙습니다!
붕어빵도 줌. 동생들이랑 같이 놀아도 주고 먹을거도 주고..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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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이쁘게 피었다

 

 

빔프로젝트에 연결해서 닌텐도 게임하기

 

동물의 숲에 빠진 첫째

 

 

 

 

차를 좋아하는 둘째

 

기둥 잡고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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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도 가야지
영상의 노예들
30개월된 하루 1리터 우유 흡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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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평화누리캠핑장으로 출발~

티비도 보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캠핑장 주변 산책도 하지만....

 

사실 여기는... 이 놀이터 하나로 모든게 끝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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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준비 끝

오늘의 목적지는 한탄강 오토캠핑장

 

언덕사이트 A19

 

 

밤에는 바로 옆에 이쁜(?) 조명이 있어서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카라반 안에서 놀기도 하고

 

밖에서 연날리기, 비눗방울놀이, 산책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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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볼일이 있어 가면서, 첫 쏠캠을 해 본다.

 

멀기도 멀고, 평일인데도 언제나 막히는 저 길.... 뚫고 가 보자~

 

출발 준비 끝

 

2시간 30분만에 도착

진위천 모습 대충 쭉쭉~~

내가 잡은 사이트 뷰

아무곳이나 먼저가서 찜하면, 그곳이 내자리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점점 사이트 크기가 커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122번 사이트 모습
커피도 한잔 하고

비행기는 정말 원없이 볼 수 있다.

너무 시끄럽다. ㅠㅠ

마지막으로, 불장난도 쳐 보고 마무리 한다.

 

오늘의 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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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떠날때는 이곳!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조금만 대기타면 줍줍이 가능한 곳! 

 

 

 

집에서 1시간 거리

오늘도 떠나본다! 고고씽!

 

A98 사이트 넓다아~

카라반 주차하고, 어닝텐트 치고, 그옆에 차를 놔둬도 충분한 공간

 

첫째 날 저녁은 가볍게(?) 한우와 자연산송이로 달려본다! 유후후!!

다음날 애기들과의 씨름을 위해 체력 보충.....

그러나, 숙취로.... ㅋㅋㅋㅋ

 

먹는거에는 전혀 관심 없는 작은 녀석
비싼 안심은 다 뱉어 버리고, 과자만 먹네 ㅠㅠ
어디보자~ 아침 날씨가....

 

이제 아침은 싸늘해서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한다.

 

가을가을한 날씨

어딜가든 곤충잡기에 열심히인 녀석들. 아빠는 무섭다.... 

 

씽씽이는 왜 안타니?

아빠가 밀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안 타는 킥보드는 왜 끌고 다니는건지.....

 

곤충잡기, 놀이터, 킥보드타기 등등.... 공짜로 즐길것들이 많은 캠핑장

 

 

술먹고 발로 찍은... 이번에 새로 산 갬성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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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움직였더니 3일 황금연휴로 모든 캠핑장이 예약 불가능

카라반을 끌고 간 후기가 거의 없는

약수골캠프촌을 찾아서 통화후 예약성공!

 

 

국도로만 3시간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국도로만 달린다. ㅠㅠ

 

연비 5.8km/L

덕분에 연비도 엉망이다.

 

셋팅하기 충분히 넉넉한 사이트. 넓다 넓어~

 

앞쪽으로 잔디밭이 있어서 좋다.

울 애기들은 3일동안 메뚜기,잠자리등 각종 곤충들과 친구맺고 놀았다. 

엄빠는 곤충들이 무서운데.... ㅠㅠ

복귀하는날. 큰놈이 '아빠, 이제 이 캠핑장만 오자!' 이런다......

 

각자 취향대로 마시면서 영상에 빠진 놈들
간식 먹을때도 영상이 빠질 수는 없다

하아.........

 

채집통에 손을 쑤욱!! 무섭지도 않나보다.

아빠는 잡아주면서도 무서운데.... 

 

불놀이가 최고지!
이것이 불멍인가?
과자가 최고!
처음 시도하는 달고나 만들기
설탕을 열심히 녹여주고
완성! 어렵다
연날리기도 하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잘 놀았다!

 

딱히 놀만한게 없어서, 큰애기들은 놀거리를 많이 챙겨가거나 주변여행을 추천

작은 애기들은 잔디밭 하나면 끝!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

 

2박3일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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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곡은 최애 캠핑장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도 연곡으로 떠나본다.

 

항상 2시간 40분 걸린다고 나오지만.. 언제나 여유롭게 출발

 

내린천휴게소 춤배틀
우동 한그릇
돈가스 한개
김밥 한줄

오늘은 특별히 엄마가 주문한 김밥한줄 추가!

내린천휴게소는 깔끔하고 좋다

 

남들 다한다는 휴게소 샷도 한번 찍어준다

자리 셋팅 완료!

 

과자도 먹고
우유도 마시고
큰 드라큐라
형아 따라쟁이 작은 드라큐라 놀이도 하고

매일해도 지겹지 않은 모래놀이도 하고

장난감 놀이도 하다보면

어느덧 3박4일이 후다닥 지나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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