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떠날때는 이곳!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조금만 대기타면 줍줍이 가능한 곳! 

 

 

 

집에서 1시간 거리

오늘도 떠나본다! 고고씽!

 

A98 사이트 넓다아~

카라반 주차하고, 어닝텐트 치고, 그옆에 차를 놔둬도 충분한 공간

 

첫째 날 저녁은 가볍게(?) 한우와 자연산송이로 달려본다! 유후후!!

다음날 애기들과의 씨름을 위해 체력 보충.....

그러나, 숙취로.... ㅋㅋㅋㅋ

 

먹는거에는 전혀 관심 없는 작은 녀석
비싼 안심은 다 뱉어 버리고, 과자만 먹네 ㅠㅠ
어디보자~ 아침 날씨가....

 

이제 아침은 싸늘해서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한다.

 

가을가을한 날씨

어딜가든 곤충잡기에 열심히인 녀석들. 아빠는 무섭다.... 

 

씽씽이는 왜 안타니?

아빠가 밀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안 타는 킥보드는 왜 끌고 다니는건지.....

 

곤충잡기, 놀이터, 킥보드타기 등등.... 공짜로 즐길것들이 많은 캠핑장

 

 

술먹고 발로 찍은... 이번에 새로 산 갬성조명....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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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출발했지만... 셋팅하니 깜깜
갑자기 폭우도 내려주신다
비오는 날은 전이 최고
비가 그친다
출동!
날아라! 비행기!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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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에서 홀딱 젖은 장비 말리러 급하게 간거라지만...

어떻게 사진 한장 없을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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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탄강오토캠핑장으로 떠나본다.

 

사이트가 생각보다 작고, 화장실 취사장이 계단으로 동떨어져 있어서 다소 불편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코스와, 한탄강 뷰가 좋은 곳이다.

 

 

개수대 근처 11번 자리에 셋팅을 하는데, 비가 온다. 이놈의 기상청 놈들!

 

애기들은 카라반 안으로 대피. 놀거리 많이 챙겨왔는데...

 

비가 와도 비누방울 놀이를 뺄수는 없지...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불멍의 세계로 빠져본다.

 

둘째날 날씨가 너무 좋다. 산책도 한번씩 해주고~

 

오늘도 역시나 비누방울 놀이는 해야한다. 애기들 놀이의 필수품

 

점심먹고 맛있는 구슬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새로운 놀이를 해본다.

연날리기! 쪼그만 놈이 생각보다 잘 잡고 있다.

재미있어하니 다행이다.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피곤한지 일찍 잠들어버릴 둘째놈을 눕히고...

 

 

큰놈과 불멍으로 마무리를 해 본다.

 

2박3일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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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오후 급 떠나기로 결정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전화로 빈자리를 확인하고 바로 출발해본다.

준비할 것 없이.. 그냥 달면 끝이니, 여행이 너무 쉬워져서 좋다.

 

오늘의 목적지는 연천 임진물새롬랜드 오토캠핑장

 

집에서 50분 거리의, 아주 가까운(?) 곳이다.

 

사실, 애기들이 집에서 너무 뛰어서 아랫집에 미안해서, 캠핑이 목적이 아닌.. 놀이터에서 뛰게 할 생각으로 찾은 곳이다.

 

자리 셋팅하는 사이에, 벌써 심심해하는 둘째녀석.

 

손 꼭 잡고! 놀이터로 향해본다.

 

물놀이터도 보인다.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보인다. 그중 울 애기들이 최고로 좋아한, 미로(?) 미끄럼틀

 

22개월된 놈이 겁도없이 올라가고 싶어해서, 큰놈 시켜서 잘 데리고 올라가라니, 착하게도 잘 가르쳐주며 올라간다.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잘 올라가고, 미끄럼틀도 잘 타고 내려온다.

 

꼬맹이들 놀이터 하나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캠핑장이다.

 

1박2일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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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불멍이 하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떠난 계획에 없던 캠핑

 

 

캠핑 사이트수가 정말 많다. 아무거도 모르고 급하게 빈자리 나오는거 후다닥 잡았다.

도착해서 자리보고 후회했지만...

A67번 자리는 다시는 잡으면 안될 것 같다.

다른 사이트는 전부 평지인데, 이 자리와 그 옆자리만 기울어져 있다.

 

퇴근하고 늦은시간 도착.

사이트가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자리 잡느라고 한참 걸렸지만...

어째뜬 자리 셋팅하고... 바로 불멍 시작한다.

자리를 깔았으면, 먹어야지

오늘은 조개구이로 정했다

 

다음날 아들놈들과 놀아주고, 아들놈 친구네 가족도 불러서 놀기

 

2박3일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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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캠핑장소로 정한 알멕스랜드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다는 말과, 집에서 1시간 거리라는 좋은 조건에 바로 결정.

한달반전에 예약을 하고, 드디어 첫번째 카라반 캠핑을 했다.

 

첫째날

장박지에 놔둔 카라반을 가지고, 가족모두가 이동하기로 했으나...

와이프가 전날 저녁 연락을 받고, 대구 장례식장에 가야해서 급 계획변경.

얘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카라반을 끌고 알멕스랜드로 간다.

 

A11사이트에 셋팅 시작.

에어퀵320 수령후, 첫 설치를 해보지만.. 퀵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1시간이나 걸렸다.

텐트도 쳐 본적 없는지라, 뭐가뭔지 알수가 있나... 다음번에는 잘할 수 있겠지... 카라반에 대충 걸쳐만 놨다.

저녁에 집에가서 전부 데리고, 알멕스로 복귀. 아무거도 안하고 카라반안에서 놀다가 취침....

 

 

둘째날

 

이녀석들.. 아침부터 너튜브에 빠져있다.

밖에서 뛰어놀라고 카라반 산건데.... ㅠㅠ

일단 큰놈만 데리고, 키즈카페로 출동!

키즈카페는 언덕위 리조트에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걸어 올라가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다행이 중간에 전동카트를 만나서, 편하게 타고 갈 수 있었다.

전동카트가 무료로 상시운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ㅠㅠ

 

키즈카페 옆에 있는 고카트. 10분에 3,000원인데... 시간은 딱히 안 지키는 듯...

코스도 단조롭고, 속도도 느리지만... 처음타보는 전동차에 완전신난 큰놈.

 

저녁은 구경 온다던 동생이 사온 목살로 시작.

고기 굽기 시작하자, 바로 근처 펜션에 전화해서 방잡고 본격적으로 마신다.

무서운 동생내외.... 결국 소주 5병을 까고, 이후 기억 빠이~~~~ ㅠㅠ

 

셋째날

 

다음날 아침은 알멕스랜드 식당을 이용했다.

9시까지 매점에 이야기하고 결제를 해야 하는데... 9시 넘어서 이야기 했지만, 바로 준비해 준다는 말에 감사 또 감사

식당은 리조트 2층에 있다. 자율배식. 맛도 괜찮음. 굿!

 

커피한잔하고, 철수.

마지막 순간에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다행이 짐은 전부 카라반에 넣어서... 휴~~~~

 

끝.

 

 

시설 이용요금 / 운영시간
목욕탕 이용시간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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