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떠날때는 이곳!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조금만 대기타면 줍줍이 가능한 곳! 

 

 

 

집에서 1시간 거리

오늘도 떠나본다! 고고씽!

 

A98 사이트 넓다아~

카라반 주차하고, 어닝텐트 치고, 그옆에 차를 놔둬도 충분한 공간

 

첫째 날 저녁은 가볍게(?) 한우와 자연산송이로 달려본다! 유후후!!

다음날 애기들과의 씨름을 위해 체력 보충.....

그러나, 숙취로.... ㅋㅋㅋㅋ

 

먹는거에는 전혀 관심 없는 작은 녀석
비싼 안심은 다 뱉어 버리고, 과자만 먹네 ㅠㅠ
어디보자~ 아침 날씨가....

 

이제 아침은 싸늘해서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한다.

 

가을가을한 날씨

어딜가든 곤충잡기에 열심히인 녀석들. 아빠는 무섭다.... 

 

씽씽이는 왜 안타니?

아빠가 밀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안 타는 킥보드는 왜 끌고 다니는건지.....

 

곤충잡기, 놀이터, 킥보드타기 등등.... 공짜로 즐길것들이 많은 캠핑장

 

 

술먹고 발로 찍은... 이번에 새로 산 갬성조명....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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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움직였더니 3일 황금연휴로 모든 캠핑장이 예약 불가능

카라반을 끌고 간 후기가 거의 없는

약수골캠프촌을 찾아서 통화후 예약성공!

 

 

국도로만 3시간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국도로만 달린다. ㅠㅠ

 

연비 5.8km/L

덕분에 연비도 엉망이다.

 

셋팅하기 충분히 넉넉한 사이트. 넓다 넓어~

 

앞쪽으로 잔디밭이 있어서 좋다.

울 애기들은 3일동안 메뚜기,잠자리등 각종 곤충들과 친구맺고 놀았다. 

엄빠는 곤충들이 무서운데.... ㅠㅠ

복귀하는날. 큰놈이 '아빠, 이제 이 캠핑장만 오자!' 이런다......

 

각자 취향대로 마시면서 영상에 빠진 놈들
간식 먹을때도 영상이 빠질 수는 없다

하아.........

 

채집통에 손을 쑤욱!! 무섭지도 않나보다.

아빠는 잡아주면서도 무서운데.... 

 

불놀이가 최고지!
이것이 불멍인가?
과자가 최고!
처음 시도하는 달고나 만들기
설탕을 열심히 녹여주고
완성! 어렵다
연날리기도 하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잘 놀았다!

 

딱히 놀만한게 없어서, 큰애기들은 놀거리를 많이 챙겨가거나 주변여행을 추천

작은 애기들은 잔디밭 하나면 끝!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

 

2박3일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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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곡은 최애 캠핑장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도 연곡으로 떠나본다.

 

항상 2시간 40분 걸린다고 나오지만.. 언제나 여유롭게 출발

 

내린천휴게소 춤배틀
우동 한그릇
돈가스 한개
김밥 한줄

오늘은 특별히 엄마가 주문한 김밥한줄 추가!

내린천휴게소는 깔끔하고 좋다

 

남들 다한다는 휴게소 샷도 한번 찍어준다

자리 셋팅 완료!

 

과자도 먹고
우유도 마시고
큰 드라큐라
형아 따라쟁이 작은 드라큐라 놀이도 하고

매일해도 지겹지 않은 모래놀이도 하고

장난감 놀이도 하다보면

어느덧 3박4일이 후다닥 지나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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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오후 급 떠나기로 결정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전화로 빈자리를 확인하고 바로 출발해본다.

준비할 것 없이.. 그냥 달면 끝이니, 여행이 너무 쉬워져서 좋다.

 

오늘의 목적지는 연천 임진물새롬랜드 오토캠핑장

 

집에서 50분 거리의, 아주 가까운(?) 곳이다.

 

사실, 애기들이 집에서 너무 뛰어서 아랫집에 미안해서, 캠핑이 목적이 아닌.. 놀이터에서 뛰게 할 생각으로 찾은 곳이다.

 

자리 셋팅하는 사이에, 벌써 심심해하는 둘째녀석.

 

손 꼭 잡고! 놀이터로 향해본다.

 

물놀이터도 보인다.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보인다. 그중 울 애기들이 최고로 좋아한, 미로(?) 미끄럼틀

 

22개월된 놈이 겁도없이 올라가고 싶어해서, 큰놈 시켜서 잘 데리고 올라가라니, 착하게도 잘 가르쳐주며 올라간다.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잘 올라가고, 미끄럼틀도 잘 타고 내려온다.

 

꼬맹이들 놀이터 하나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캠핑장이다.

 

1박2일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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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에 또다시 찾은 솔향기캠핑장

 

 

 

 

막힘없이 뻥~ 뚫려있는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가본다.

 

확실히 뷰는 예술인 캠핑장이다.

물론 관리도 너무 잘 되어있다!

 

기분 좋은 작은놈. 밖에만 나오면 너무 좋아한다.

 

형아가 밖에서 뭐하는지 지켜보기!

 

형아는 아빠랑 사진찍기 놀이중!

 

열심히 모래놀이도 하고....

 

아빠에게 요구조건을 이야기 하러 오는 큰놈

 

 

아빠와 물총놀이를 시작해본다.

아빠에게 승리후, 모래놀이중인 동생 괴롭히기!

 

비누방울놀이도 해 줘야지.

캠핑장앞 편의점표 비누방울놀이 장난감... 너무 비싸다.. ㅠㅠ

 

날씨도 너무 좋았고, 애기들도 신나게 놀아서 좋은 캠핑이었다.

 

3박4일 : 5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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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불멍이 하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떠난 계획에 없던 캠핑

 

 

캠핑 사이트수가 정말 많다. 아무거도 모르고 급하게 빈자리 나오는거 후다닥 잡았다.

도착해서 자리보고 후회했지만...

A67번 자리는 다시는 잡으면 안될 것 같다.

다른 사이트는 전부 평지인데, 이 자리와 그 옆자리만 기울어져 있다.

 

퇴근하고 늦은시간 도착.

사이트가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자리 잡느라고 한참 걸렸지만...

어째뜬 자리 셋팅하고... 바로 불멍 시작한다.

자리를 깔았으면, 먹어야지

오늘은 조개구이로 정했다

 

다음날 아들놈들과 놀아주고, 아들놈 친구네 가족도 불러서 놀기

 

2박3일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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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도우셔야 가볼 수 있다는

연곡 솔향기 캠핑장

 

어떤곳인가 싶어,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어라? 자리가 있네...

그래서, 출발한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2시간 30분 거리

항상 장거리만 뛰는 느낌이다. ㅎㅎㅎ

중간에 쉬지않고 달려 3시간만에 도착

 

캬아~ 바다다!!!!

 

해수욕장 바로앞에 이렇게 카라반 사이트가 딱!

이래서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구나~~ 이해하게 된다.

 

카라반 안에서 이런뷰를 볼 수 있으니, 여긴 정말 또 오고 싶은 캠핑장이다.

 

첫날 저녁은 근처 주문진항에가서 잡어회를 사와서 해결

 

다음날 신나게 모래놀이도 해보고~

 

사이트 바로앞에서 이렇게 놀 수 있으니, 다른데 갈 이유가 없다.

요즘같은 시기에 숨어서 캠핑하기 딱 좋은 곳이다.

 

둘째날 저녁은 큰마음 먹고 이녀석으로 정해본다.

대게가 키로당 4만원.

 

마지막 날 아침

카라반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이번 캠핑을 마무리 해 본다.

예약만 가능하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캠핑장이다!

 

2박3일 :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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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며, 2020년 첫 캠핑을 시작한다.

당일날 결정하고, 무작정 떠나보기로 한다.

 

목적지는 충남 태안 몽산포 그린캠핑장

 

금요일 저녁시간, 엄청난 정체를 예상하며 네비를 찍어본다.

어라. 예상외로 안 막힌다. 천천히 달려 10시경 도착

짐풀고 가볍게 맥주한잔후 취침모드

 

다음날 아침먹고, 아들놈들 데리고 바닷가로 나가본다.

큰놈은 조개 잡을거라며 신나있고

작은놈은 멋모르고 그냥 밖이라 좋다.

 

하아... 빨래는... ㅠㅠ

 

늬들이 재밌으면 그만이지뭐. 사진 따위 찍을시간이 어딨냐. 끝!

 

2박 요금 :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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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캠핑장소로 정한 알멕스랜드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다는 말과, 집에서 1시간 거리라는 좋은 조건에 바로 결정.

한달반전에 예약을 하고, 드디어 첫번째 카라반 캠핑을 했다.

 

첫째날

장박지에 놔둔 카라반을 가지고, 가족모두가 이동하기로 했으나...

와이프가 전날 저녁 연락을 받고, 대구 장례식장에 가야해서 급 계획변경.

얘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카라반을 끌고 알멕스랜드로 간다.

 

A11사이트에 셋팅 시작.

에어퀵320 수령후, 첫 설치를 해보지만.. 퀵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1시간이나 걸렸다.

텐트도 쳐 본적 없는지라, 뭐가뭔지 알수가 있나... 다음번에는 잘할 수 있겠지... 카라반에 대충 걸쳐만 놨다.

저녁에 집에가서 전부 데리고, 알멕스로 복귀. 아무거도 안하고 카라반안에서 놀다가 취침....

 

 

둘째날

 

이녀석들.. 아침부터 너튜브에 빠져있다.

밖에서 뛰어놀라고 카라반 산건데.... ㅠㅠ

일단 큰놈만 데리고, 키즈카페로 출동!

키즈카페는 언덕위 리조트에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걸어 올라가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다행이 중간에 전동카트를 만나서, 편하게 타고 갈 수 있었다.

전동카트가 무료로 상시운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ㅠㅠ

 

키즈카페 옆에 있는 고카트. 10분에 3,000원인데... 시간은 딱히 안 지키는 듯...

코스도 단조롭고, 속도도 느리지만... 처음타보는 전동차에 완전신난 큰놈.

 

저녁은 구경 온다던 동생이 사온 목살로 시작.

고기 굽기 시작하자, 바로 근처 펜션에 전화해서 방잡고 본격적으로 마신다.

무서운 동생내외.... 결국 소주 5병을 까고, 이후 기억 빠이~~~~ ㅠㅠ

 

셋째날

 

다음날 아침은 알멕스랜드 식당을 이용했다.

9시까지 매점에 이야기하고 결제를 해야 하는데... 9시 넘어서 이야기 했지만, 바로 준비해 준다는 말에 감사 또 감사

식당은 리조트 2층에 있다. 자율배식. 맛도 괜찮음. 굿!

 

커피한잔하고, 철수.

마지막 순간에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다행이 짐은 전부 카라반에 넣어서... 휴~~~~

 

끝.

 

 

시설 이용요금 / 운영시간
목욕탕 이용시간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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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청수통에 물을 넣기 위해서 구매한 제품

말통에 받아서 들고 다니면 죽을거 같아서, 검색해보고 공구로 싸게 나와서 덜컥 구매

박스를 뜯어보고 처음 이녀석의 모습을 보면서

어릴적 시골에서 본 똥거름통이 생각나는 건 뭘까.... ㅎㅎㅎㅎ

구매가격 : 89,500원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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