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OpenMediaVault로 접속을해서 각종 셋팅을 시작해보자.

원격접속을위해 네이버등에서 Putty를 다운로드 받고 시작하자.

메뉴가 한글로 뜬다고 디렉토리 파일명등을 한글로 하지말자. 무조건 영어로 하자. 아래 설명에 한글로 내가 입력한게 보여도 무조건 영어로 하자. 나 한글로 했다가 정말 피보고 원복시킨다고 고생했다. ㅠㅠ


1. 웹으로 OpenMediaVault 접속하기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주소창에 이전에 셋팅한 DDNS주소나 IP를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면 위와같은 화면이 뜬다. 언어는 한국어로 바꾸고, 사용자이름은 admin 비밀번호는 이전에 셋팅한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이런 화면이 뜬다면 정상적으로 접속을 한 것이다.


2. Putty로 원격접속하기.

웹에서 OpenMediaVault로 셋팅시 정상적으로 셋팅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터미널창으로 접속해놓고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Putty라는 프로그램이다. Host Name부분에 도메인네임이나 IP주소를 치고 Open을 클릭한다.


잠시 기다리면 딱 저 한줄 뜬다. root -> 엔터... 잠시뒤 비밀번호를 물으면 이전에 설정한 root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3. HDD 마운트하기.

외장하드를 라즈베리파이에 꼽는다고 바로 인식이 되는것은 아니다. 마운트 라는 것을 해 주어야 한다.

먼저 OpenMediaVault에서 확인을 하자면...


저장소 -> 파일시스템에 보면 해당없음이라는 HDD가 보일것이다. 



해당 HDD를 클릭하고 마운트 -> 설정 을 누르면 한참 혼자 뭣짓을 하다가 위와 같이 사용가능 용량과 사용된 용량이 표시된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으로 라즈베리파이와 HDD가 연결이 되고 인식된 것이다.


터미널창(Putty)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df -h 를 입력해보면 내 HDD와 동일한 용량의 무엇인가가 Mount되었는지 아닌지 볼수 있다. 위의 사진은 마운트 되지않은 상황이다. 


OpenMediaVault에서 마운트를 하고 나면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 

/dev/sda2 -> OpenMediaVault에 보이는 장치 와 똑같은 이름이다. 이녀석이 새로 추가한 HDD이다.

2.8T -> 전체용량이다

174M -> 현재 사용량이다.

2.8T -> 남은 용량이다.

/media/6E423......... -> 윈도우에서는 C드라이브 D드라이브 형태로 HDD에 접근을 하는데, 여기선 저 디렉토리명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각자의 시스템마다 이름은 틀릴것이다.


4. 공유폴더. 디렉토리 만들기

이제 NAS에서 사용할 공유폴더를 만들어보자.

접근권한관리 -> 공유폴더를 선택하고 추가 를 누른다.


이런 창이 뜰것이다.

이름 -> 공유폴더의 이름이다. 내가 이해하기 쉬운 이름을 적으면 된다. 무조건 영어로 할것! 한글로 했다가 개 피봄.

볼륨 -> 폴더를 만들 HDD를 선택한다.

경로 -> 폴더경로이다.

권한 -> 폴더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지정한다.


경로 선택



폴더명 지정... 새로 생성시 직접 쳐서 넣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폴더가 만들어졌다고 표시된다. 그럼 실제로 표시 되었는지 직접 확인을 해 보자.


OpenMediaVault에서 공유폴더를 만들기전 화면이다.

cd /media/6E423........... 각자의 시스템마다 이 이름은 틀리다. 저렇게 입력하면 해당HDD로 들어갔다고 표현하면 될것 같다.

ls 를 입력하면 아무것도 뜨지않는다. 어떤 디렉토리도 존재하지 않는 텅텅빈 HDD이다.

OpenMediaVault 에서 공유폴더를 만들고나서 다시 ls 를 입력해본다.



아까 만든 Music 디렉토리가 보인다. 


이런식으로 OpenMediaVault에 웹으로 접속을해서 디렉토리를 생성하면 된다. 일일이 mkdir, chmod등의 명령어를 칠 필요없이 간단히 폴더 생성이 가능하니 편하고 좋다. 근데.... 내가 아직 기능을 못 찾은건지 폴더삭제가 안된다. 좀더 연구를 해 봐야겠다. ㅎㅎㅎㅎㅎ


다음시간에는 사용자를 추가해보자..










Posted by 둔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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